글번호
53520

취업에관한질문_답변

작성자
김영준
작성일
2021.01.29.
수정일
2021.01.29.
조회수
282

 

2학년생도 그렇고 졸업한 학생들도 취업에 관해서 많은 질문들을 합니다. 그래서 이 란에 올립니다.

더우기, 올해는 특히 모의면접도 코로나로 인해서

못하였습니다. 많은 2학년 학생들이 취업에 관해서 불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을 것입니다.

 

자소서를 볼때, 어떤 특정기업에 대한 이야기가 없는 학생들이 대부분입니다. 자소서는 자신이 어떤회사를 들어가는것이

아니라, 

 

자신이 좋아하는 직무를 아는 것이 먼저입니다. 좋아하는 직무와 잘하는 직무를 놓고 볼때는 좋아하는 직무가

좋은 이유는 어차피 회사에 들어가서 6개월기간 동안 고달프지 않은 사람이 없다고 가정할때 버틸수 있는 힘, 에너지를 제공합니다.

그리고 고비가 되는 6개월의 적응기간이 지나면, 적응해서 수월해지고, 나중에는 즐기고 좋아집니다.

 

경리회계를 말씀드리면, 덜렁거리는 사람이 회계업무에 적합할리는 없겠죠, 흔히들 이런쪽으로 전산회계, 세무회계 자격증을 취득합니다. 중견기업이나, 중소기업들에서는 이러한 자격증을 선호합니다. 

 

차분하고, 원리원칙주의자이고, 원인분석을 잘하는 하는 사람은 품질 관리 쪽이 맞습니다. A/S 도 맞을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만들어진 완성제품만 관리하는것이 아니고, 원료가 원자재가 되는 수입물품도 관리 대상입니다.모자동차의 경우

고객 크레임이 들어왔을때, 협력업체들과 모여서 회의하여 피드백하는 업무도 포함됩니다. 

 

연구개발쪽은 꼭 석사 나 박사만 가는 것은 아닙니다. 전문학사, 학사도 많이 있습니다.  

 

홍보는 온라인 홍보가 활성화되어서 오프라인 홍보가 줄어든 것은 사실입니다. 특히 요즘은 CSR 이라고 사회공헌활동

이 있습니다. 이유는 ISO9000  ISO24000  등 수출을 잘하기 위해서는 이런 규정을 만족하여야 합니다.

고객에게 전달하는 매채특성을 잘알고 있어야 합니다. 단순히 글쓰기를 잘하는 것은 아닙니다.​

 

총무는 의전관리, 비품관리, 출장관리, 해외출장관리, 일반관리자 성격을 띄고 있습니다. 봉사관리, 학교에서 연탄봉사활동

하는 것도 학교 총무팀에서 주관하고 있습니다. 근태관리, 경비관리, 창고관리, 사업장 관리, 멀티 능력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영업관리는 자동차, 보험, 학습지를 고정관념으로 생각하시는데, 그것은 고객상담을 생각하는 것이고, 백화점, 대리점을

관리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기업 대 고객이 아니고, 기업 대 기업 인것입니다. 영업관리라면 플로우매니저, 직영점 매니저

슈퍼바이저가 있습니다. 

 

자신의 직무를 알고, 그 직무에 맞는 회사의 상, 중, 하를 계속적으로 찾아보고 생각하고 물어보고 고민하여 보면서

축적시키는 과정을 거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직무를 정확히 파악하여 자신이 원하는 바를 , 자신의 잠재력을

알아야만 직무에 적합한 자기소개서를 작성할수 있으며, 그에 따른 면접준비도 방향성이 맞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스펙을 쌓아야만, 자격증 취득, 공모전 참여, 인턴 경험등이 다 쌓일려면, 시간이 너무 지나갑니다.

준비는 준비트랙대로 하고, 회사 지원은 회사지원트랙대로 투 트랙으로 가야 합니다.

처음들어간 직장이 평생직장이 안되는 것이 4차산업혁명시대의 트렌드입니다.

 

계속적인 업데이트가 필요한 것이고, 준비를 100프로 갖출때 까지 회사지원조차 하지 않는 것은

가성비에서 좋지 않습니다.

 

면접까지 가는 것도 많지 않는데, 지원서류조차 회사에 보내지 못하는 것은 바람직스럽지 않습니다.

회사지원을 하면서, 면접을 보면서 실패를 하더라도 의미있는 내공의 축적이 되어

나중에 원하는 회사에 들어갈수 있는 실력이 갖추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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